[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써클’ / 사진=방송 캡처

‘써클’ 여진구, 안우연 형제가 외계인의 존재를 두고 혼란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2회에서는 외계인을 쫓는 김범균(안우연)과 김우진(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과거 형제의 아버지는 의문의 여성과 마주친 후 그를 따라 집을 떠난 바. 이날 김범균은 우연히 한정연(공승연)을 보고 외계인이라고 의심했다.

김우진 역시 학교 수업에서 한정연을 마주했다. 김우진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한정연을 보며 “너 이름이 뭐냐. 몇 살이냐.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과제를 위해 만났고, 김우진은 과거 자신을 구해준 외계인의 흉터를 찾으려 했지만 한정연에겐 흉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외계인은 무슨”이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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