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김래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래원이 ‘영화 관람 인증샷’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김래원 배우 개인 SNS에 올라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극장 아무도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관람 중인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김래원은 해당 게시물이 논란되자 사진을 영화 스틸컷으로 교체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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