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팔레트’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혁오, 위너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아이유는 이날 출연하지 않아, MC들은 “트로피를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21일 2년 만에 새 음반을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팔레트’는 스물다섯 아이유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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