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측은 신영주(이보영)이 경찰로 복직하는 모습을 예고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신영주는 경찰제복을 입고 있다. 벽 전면에는 ‘경찰 복직 심사위원회’라는 문구가 크게 걸려있다. 지난 11회에서 신영주의 아버지 신창호는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거짓 자백을 한 뒤 세상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경찰 복직 심사위원회’ 자리에 선 신영주의 모습이 12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하는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영주의 경찰 복직과 반격의 행보가 펼쳐질 ‘귓속말’ 12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보영 / 사진제공= SBS ‘귓속말’
‘귓속말’ 이보영이 경찰로 복직한다.2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측은 신영주(이보영)이 경찰로 복직하는 모습을 예고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신영주는 경찰제복을 입고 있다. 벽 전면에는 ‘경찰 복직 심사위원회’라는 문구가 크게 걸려있다. 지난 11회에서 신영주의 아버지 신창호는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거짓 자백을 한 뒤 세상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경찰 복직 심사위원회’ 자리에 선 신영주의 모습이 12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하는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영주의 경찰 복직과 반격의 행보가 펼쳐질 ‘귓속말’ 12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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