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름없는여자’ 배종옥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배종옥이 ‘이름 없는 여자’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많은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배종옥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로 6년 만에 일일극으로 복귀해 오늘(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는 배종옥이 화려한 미모와 뛰어난 두뇌를 가진 ‘홍지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악역에 도전하여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종옥은 극 중 위드그룹의 안주인이자 자식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는 강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홍지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이날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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