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재중은 19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고향인 공주에서 먹방을 진행했다.이날 김재중은 고향인 공주 시내를 팬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시내 사거리에 오래된 레스토랑이 있었다. 서울로 독립한 큰 누나가 공주에 올 때마다 항상 함박 스테이크를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난 그 스테이크보다 먼저 나오는 노란 스프와 쌀밥이 너무 좋았다”며 소년 처럼 웃었다.
이후 해당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사라진 후였다. 김재중은 “맞다. 20년이 넘었다. 당연히 없어졌을 거다”라며 아쉬워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재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JYJ 김재중이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김재중은 19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고향인 공주에서 먹방을 진행했다.이날 김재중은 고향인 공주 시내를 팬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시내 사거리에 오래된 레스토랑이 있었다. 서울로 독립한 큰 누나가 공주에 올 때마다 항상 함박 스테이크를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난 그 스테이크보다 먼저 나오는 노란 스프와 쌀밥이 너무 좋았다”며 소년 처럼 웃었다.
이후 해당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사라진 후였다. 김재중은 “맞다. 20년이 넘었다. 당연히 없어졌을 거다”라며 아쉬워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