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승환은 17일 자신의 SNS에 “휴지기 전 마지막 국내 공연”이라고 ‘2017 이승환 종합음악세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그는 “이번 공연은 그간 해왔던 만물상 식 음악을 제가 좋아하는 후배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들려드리는 형식”이라며 “‘이승환과 아우들’처럼 록 위주의 공연은 아니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린다는 게 공연의 기획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승환은 “복귀는 10월 중순께로 예상하고 칠레가요제, 무도가요제, 그래미시상식이 들어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7 이승환 종합음악세트’는 오는 5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17 이승환 종합음악세트’ 포스터 / 사진=이승환 SNS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이승환은 17일 자신의 SNS에 “휴지기 전 마지막 국내 공연”이라고 ‘2017 이승환 종합음악세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그는 “이번 공연은 그간 해왔던 만물상 식 음악을 제가 좋아하는 후배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들려드리는 형식”이라며 “‘이승환과 아우들’처럼 록 위주의 공연은 아니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린다는 게 공연의 기획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승환은 “복귀는 10월 중순께로 예상하고 칠레가요제, 무도가요제, 그래미시상식이 들어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7 이승환 종합음악세트’는 오는 5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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