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5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4회에서는 한세주(유아인)가 전설(임수정)의 집 앞에서 그를 뒤쫓던 유진오(고경표)를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세주는 유진오의 멱살을 잡고 “네가 왜 여기에 있냐”고 다그쳤다. 이에 유진오는 “첫눈에 반했다”고 답했다. 한세주가 당황하자 유진오는 “작가님 말고, 전설 씨에게 반했다”고 덧붙였다.
한세주는 코웃음을 치며 “네가 언제 어디서 만났다는 거냐”고 물었다. 유진오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던 날 공항에서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으나 한세주는 믿지 않았다.
같은 시각, 왕방울은 집밖에서 풍겨오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했다. 팥을 한 소쿠리 들고 대문을 나서자, 유진오는 “붉은 기운이 몰려온다”며 서둘러 도망쳤고 한세주가 팥 세례를 대신 맞았다.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고경표 / 사진제공=tvN
‘시카고 타자기’ 고경표가 유아인에게 “임수정에 반했다”고 고백했다.15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4회에서는 한세주(유아인)가 전설(임수정)의 집 앞에서 그를 뒤쫓던 유진오(고경표)를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세주는 유진오의 멱살을 잡고 “네가 왜 여기에 있냐”고 다그쳤다. 이에 유진오는 “첫눈에 반했다”고 답했다. 한세주가 당황하자 유진오는 “작가님 말고, 전설 씨에게 반했다”고 덧붙였다.
한세주는 코웃음을 치며 “네가 언제 어디서 만났다는 거냐”고 물었다. 유진오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던 날 공항에서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으나 한세주는 믿지 않았다.
같은 시각, 왕방울은 집밖에서 풍겨오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했다. 팥을 한 소쿠리 들고 대문을 나서자, 유진오는 “붉은 기운이 몰려온다”며 서둘러 도망쳤고 한세주가 팥 세례를 대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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