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니어스’는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주드 로)의 작품을 눈 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메이킹 영상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주연 배우진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영상은 물론, 실존 인물 캐릭터를 맡게 된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천재 편집자 퍼킨스로 분해 주드 로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맞춘 콜린 퍼스는 “주드 로는 타고난 배우, 아이 같은 순수함과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설적인 작가 토마스 울프로 완벽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갱신한 주드 로는 “자전적인 소설을 통해 캐릭터에 다가갈 수 있었고,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명품 배우진과 탄탄한 스토리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을 우아한 영상미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대 디자이너이자 울프의 연인으로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촬영하는 동안 멋진 의상을 많이 입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는데, 실제로 극중에서 순수한 모습부터 강인한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고도 폭발적으로 그렸다. 로라 리니 역시 “세트장과 소품은 물론 탄탄한 연기까지 모두가 실존이라고 생각될 만큼 훌륭했다”고 전해 1920~30년대 뉴욕 문학의 르네상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지니어스’의 완성도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지니어스’
영화 ‘지니어스’가 오늘(13일) 개봉한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지니어스’는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주드 로)의 작품을 눈 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메이킹 영상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주연 배우진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영상은 물론, 실존 인물 캐릭터를 맡게 된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천재 편집자 퍼킨스로 분해 주드 로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맞춘 콜린 퍼스는 “주드 로는 타고난 배우, 아이 같은 순수함과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설적인 작가 토마스 울프로 완벽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갱신한 주드 로는 “자전적인 소설을 통해 캐릭터에 다가갈 수 있었고,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명품 배우진과 탄탄한 스토리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을 우아한 영상미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대 디자이너이자 울프의 연인으로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촬영하는 동안 멋진 의상을 많이 입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는데, 실제로 극중에서 순수한 모습부터 강인한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고도 폭발적으로 그렸다. 로라 리니 역시 “세트장과 소품은 물론 탄탄한 연기까지 모두가 실존이라고 생각될 만큼 훌륭했다”고 전해 1920~30년대 뉴욕 문학의 르네상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지니어스’의 완성도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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