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데뷔 음반 초동판매량 1만장 이상.. '이례적'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프리스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프리스틴(PRISTIN), 시작이 좋다.

지난 21일 발매된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총 1만 1919장을 기록했다.

프리스틴이 갓 데뷔한 신인 걸그룹임을 감안할 때 1만여 장이 넘는 초동판매량은 이례적인 결과. 프리스틴이 차세대 음반 강자로 올라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리스틴은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외에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반응 등으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1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 뮤직비디오 또한 28일 오전 9시 기준,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5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