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팩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IMFACT)가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팩트는 지난 26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의 3월 미니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공연에서 임팩트는 ‘롤리팝(Lollipop)’과 ‘첫사랑을 부탁해’를 시작으로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양아치’, ‘미러즈(Mirrorz)’, ‘니가 없어’, ‘우(Woo)’ 등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했다.

이 외에도 팬들과 함께 부르는 제업의 ‘썸’과 지안의 ‘핫뜨거’ 등 다양한 스페셜 무대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4월 5일 컴백을 예고한 신곡 ‘텐션업(Tension Up)’의 최초 무대이며 공개 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토리는 프로젝트 공식 명칭으로 그룹명 뜻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팬들을 위해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다. 지난 1월 감성을 담은 ‘니가 없어’에 이어 2월 달콤한 고백송 ‘첫사랑을 부탁해’를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신곡 ‘텐션업’은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나오는 신스 멜로디와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기타 솔로가 포인트인 곡이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고 일상생활 속 힘든 일들을 잠시 잊어 두고 오늘은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임팩트의 신곡 ‘텐션업’은 오는 4월 5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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