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티켓오픈 후 얼마 되지 않아 전 지역 티켓 매진이 된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는 지난 2014년부터 옥상달빛이 매년 개최한 전국투어 공연이다.올해는 이례적으로 여름이 아닌 봄에 진행한다. 소규모의 관객과 공간을 지향하는 본 전국투어 공연의 올해 콘셉트는 선거와 투표이다.
옥상달빛은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새 음반의 타이틀을 이 공연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할 계획이다. 힘들당의 김윤주와 쏠로당의 박세진은 각각 ‘인턴’과 ‘연애상담’이라는 미발매 신곡을 본 공연에서 선사한다.
옥상달빛은 부산에 이어 울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옥상달빛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듀오 옥상달빛이 24일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총 6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를 연다.티켓오픈 후 얼마 되지 않아 전 지역 티켓 매진이 된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는 지난 2014년부터 옥상달빛이 매년 개최한 전국투어 공연이다.올해는 이례적으로 여름이 아닌 봄에 진행한다. 소규모의 관객과 공간을 지향하는 본 전국투어 공연의 올해 콘셉트는 선거와 투표이다.
옥상달빛은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새 음반의 타이틀을 이 공연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할 계획이다. 힘들당의 김윤주와 쏠로당의 박세진은 각각 ‘인턴’과 ‘연애상담’이라는 미발매 신곡을 본 공연에서 선사한다.
옥상달빛은 부산에 이어 울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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