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 FT아일랜드의 카리스마 보컬 이홍기가 출격해 열창 무대를 선보인다.이홍기는 데뷔 10년차를 맞은 ‘보이밴드의 선두주자’ FT아일랜드의 보컬로, 최근 방송에서는 자주 만나볼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밝힌 이홍기는 ‘듀엣가요제’를 통해 “아직 은퇴 안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이홍기는 이날 기존에 부르던 록 장르가 아닌 정통 발라드 곡에 도전, 밴드 보컬로서 노래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홍기는 허스키 보이스로 열창을 선보이며 애절함 가득한 ‘이홍기표’ 발라드 무대를 완성했다. 이홍기의 시원한 고음 열창에 MC 성시경은 ‘어려운 노래를 만나도 안정적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이홍기를 비롯해 지난주 ‘우승팀’ 장미여관 육중완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 린, 그리고 ‘걸그룹 최고의 가창력’ 에이핑크 정은지, 대세 ‘여심 저격수’ 에릭남, 원조 ‘발라드 황태자’ 팀, ‘설특집’ 우승 출신의 실력파 보컬 바버렛츠 안신애가 듀엣 무대를 펼친다.
‘듀엣가요제’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홍기/사진=MBC ‘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에 이홍기가 출연한다.24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 FT아일랜드의 카리스마 보컬 이홍기가 출격해 열창 무대를 선보인다.이홍기는 데뷔 10년차를 맞은 ‘보이밴드의 선두주자’ FT아일랜드의 보컬로, 최근 방송에서는 자주 만나볼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밝힌 이홍기는 ‘듀엣가요제’를 통해 “아직 은퇴 안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이홍기는 이날 기존에 부르던 록 장르가 아닌 정통 발라드 곡에 도전, 밴드 보컬로서 노래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홍기는 허스키 보이스로 열창을 선보이며 애절함 가득한 ‘이홍기표’ 발라드 무대를 완성했다. 이홍기의 시원한 고음 열창에 MC 성시경은 ‘어려운 노래를 만나도 안정적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이홍기를 비롯해 지난주 ‘우승팀’ 장미여관 육중완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 린, 그리고 ‘걸그룹 최고의 가창력’ 에이핑크 정은지, 대세 ‘여심 저격수’ 에릭남, 원조 ‘발라드 황태자’ 팀, ‘설특집’ 우승 출신의 실력파 보컬 바버렛츠 안신애가 듀엣 무대를 펼친다.
‘듀엣가요제’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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