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스텔라 브라질 콘서트 / 사진제공=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걸그룹 스텔라(Steller)가 브라질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 스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텔라는 오는 25~26일 브라질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6년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해외 팬들을 만나러 나섰던 스텔라의 이번 브라질 콘서트는 조기에 전석 매진되는 등 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브라질 수도 상파울루 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포르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 스텔라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팬서비스와 직접 소통, 해외에서 스텔라의 섹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은 “상파울루에서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스텔라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고 900%이상 달성한 클라우드 펀딩도 한몫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색깔로 성장 중이며 2017년 중반기를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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