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갓세븐/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에 갓세븐이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갓세븐 해외파 멤버들의 ‘한국어 끝판왕’ 대결이 펼쳐진다.오랜만에 스승 JYP와 작업한 신곡 ‘NEVER EVER’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갓세븐이 컴백 후 가장 먼저 ‘주간아이돌’을 찾아와 변함없는 칼군무와 예능감으로 글로벌 대세돌 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갓세븐의 해외파 멤버 잭슨, 마크, 뱀뱀의 한국어 실력 대결이 펼쳐졌는데, 아직은 한국어가 완벽하지 못 한 해외파 멤버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들로 ‘아무 말 대잔치’가 벌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잭슨의 경우 과거 기상천외한 오답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한글퀴즈프로 ‘우리말 겨루기’를 뛰어 넘는 어이없지만 큰 웃음 유발하는 오답들을 대거 속출했다고. 이어 잭슨은 한국인 멤버들도 한국어 퀴즈에 헷갈려하는 모습에 “우리 사실 다 한국사람 아니다”라며 엉뚱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한편 갓세븐은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의 벌칙으로 인해 역대급 흑역사 영상들을 공개하게 됐는데, 멤버들도 서로 몰랐던 희귀 흑역사 영상들까지 공개되어 단체 멘붕에 빠졌다고.

‘주간아이돌’은 1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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