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레드벨벳 조이 / 사진=V앱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X 앞터V’ 캡처

레드벨벳 조이가 윤소림 캐릭터에 대해 말했다.

조이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X 앞터V’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설명했다.조이는 “대본을 보자마자 소림이를 보고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굉장히 하고 싶었다”며 “밝고 솔직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진하는 것이 비슷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그러나 저보다는 소림이가 훨씬 더 밝다. 가끔 제 컨션이 안 좋거나 체력이 안 될 때 너무 소림이가 밝고 방방 뛰어다녀서 힘들 때가 있다. 하지만 싱크로율은 90%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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