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가 약 38%의 예매점유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을 3일이나 앞둔 상황에서 2위와는 무려 3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답게 앞서 개봉한 ‘정글북’과 ‘말레피센트’보다도 높은 예매율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미녀와 야수’는 놀라운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인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미 지난주에 ‘미녀와 야수’가 미국의 대표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서 1억 7천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캡틴 아메리타: 시빌워’와 1억 3천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도리를 찾아서’의 사전 예매량을 넘어섰다고 알려졌다. 이에 3월 개봉작 중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보유 중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1억 6,660만 달러)를 넘어서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흥행에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엠마 왓슨과 더불어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은 명연기를 통해 최고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전설의 OST라 불리는 주옥 같은 명곡들을 위해 셀렌 디온이 26년 만에 OST 작업에 재참여하고, 현 세대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참여해 감동의 노래를 선사한다. 벨과 야수를 비롯한 촛대, 시계, 주전자 등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실제와 같이 리얼하게 구현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1천여 명 이상 스탭이 참여한 완벽한 세트는 웅장함까지 전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미녀와 야수’ 포스터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가 16일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예매 1위를 차지했다. 예매 점유율만 40%에 육박했다.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가 약 38%의 예매점유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을 3일이나 앞둔 상황에서 2위와는 무려 3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답게 앞서 개봉한 ‘정글북’과 ‘말레피센트’보다도 높은 예매율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미녀와 야수’는 놀라운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인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미 지난주에 ‘미녀와 야수’가 미국의 대표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서 1억 7천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캡틴 아메리타: 시빌워’와 1억 3천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도리를 찾아서’의 사전 예매량을 넘어섰다고 알려졌다. 이에 3월 개봉작 중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보유 중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1억 6,660만 달러)를 넘어서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흥행에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엠마 왓슨과 더불어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은 명연기를 통해 최고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전설의 OST라 불리는 주옥 같은 명곡들을 위해 셀렌 디온이 26년 만에 OST 작업에 재참여하고, 현 세대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참여해 감동의 노래를 선사한다. 벨과 야수를 비롯한 촛대, 시계, 주전자 등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실제와 같이 리얼하게 구현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1천여 명 이상 스탭이 참여한 완벽한 세트는 웅장함까지 전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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