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준호, 박영규 / 사진=KBS2 ‘김과장’ 캡처
‘김과장’ 박영규가 분노했다.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박현도(박영규)가 서율(준호)에게 책임을 물었다.서율은 김성룡(남궁민)의 방해에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에 박현도는 길길이 날뛰며 화를 냈다. 박현도는 “오늘 같은 날은 그 어떤 업무도 만들지 말았어야지. 정신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고 말했다.이어 박현도는 “1개월 뒤에나 재의결 모임을 가질 수 있다. 그때까지 뭔가를 더 해 놓으라고. 오늘의 실수를 만회하고도 남을 만큼”이라고 당부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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