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비투비 /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비투비 멤버들이 센스 넘치는 방식으로 앨범을 소개했다.

6일 네이버 V앱에서는 비투비가 ‘Like A Movie’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새 앨범을 홍보했다.먼저 일훈이 “저희 앨범에서는 피톤치드가 나온다. 수험생에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성재가 “음이온도 나온다. 아이들과 놀 때도 재밌고, 매직아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받아치며 앨범을 매직아이처럼 눈에 갖다대 웃음을 유발했다. 일훈은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가면으로 활용하라”라는 팁도 전했다.

은광은 “컬러 또한 2017년 유행한다는 컬러인 ‘그리너리’다”라고 말했다. 민혁은 “눈이 피로하다 싶을 때 저희 앨범을 보시면 자연을 보는 느낌이실 것”이라며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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