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메인 예고편 공개 직후 관심 폭발...'美친 부녀 케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빠는 딸’ 포스터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아빠는 딸’ 메인 예고편에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아빠는 딸’ 메인 예고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극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망므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다. 17세 여고생으로 변신한 윤제문과 47세 아저씨로 변신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은 공개 직후 16만 조회수를 넘기는 것은 물론, 각종 SNS에서도 화제를 모은다.

네티즌들은 작품의 코믹 요소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윤제문과 정소민의 부녀 케미에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극은 윤제문과 정소민의 보디 체인지뿐 아니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조연 군단의 가세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관객들과 만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