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상큼함으로 무장한 컴백 ‘나 같은 애+레인보우’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엠카운트다운’ 구구단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구구단이 ’나 같은 애‘와 ’레인보우‘ 무대를 선사했다.

구구단은 ‘레인보우’를 부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통통 튀는 멜로디에 어울리는 경쾌한 안무와 사랑스러움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구구단은 이어진 ‘나 같은 애’ 무대에서 연보라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구구단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어필하며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수록곡 ‘레인보우’는 구구단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곡으로, 감각적이고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나 같은 애’는 신나는 비트의 댄스 장르의 노래다.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깜찍발랄한 내용을 표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