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2PM 콘서트 ‘6Nights’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팔꿈치와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일 공연은 곧장 취소됐고 준케이는 병원으로 이송, 27일 골절된 뼈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JYP 측은 “준케이 본인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서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했으나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환불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준케이/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2PM이 결국 콘서트 일정을 취소했다.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2PM 콘서트 ‘6Nights’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팔꿈치와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일 공연은 곧장 취소됐고 준케이는 병원으로 이송, 27일 골절된 뼈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JYP 측은 “준케이 본인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서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했으나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환불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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