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 모든 것이 달라졌다! 차원이 다른 비주얼과 액션!‘로건’은 기존 ‘울버린’ 시리즈는 물론 슈퍼히어로 무비와 전혀 다른 비주얼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보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히어로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다루면서 좀 더 인간적으로 파고드는 캐릭터 중심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새로운 감성과 강렬한 액션을 담은 영화를 탄생시켰다. 또한 미국과 멕시코를 넘나드는 광대한 로케이션, 생동감 있는 대규모 세트를 통해 영화에 현실감을 부여해 관객들이 지금껏 느낄 수 없던 감성적인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 마지막 ‘울버린’ 휴 잭맨의 인생 연기 & 강렬한 존재감 다프네 킨의 완벽 케미!
‘로건’은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 로건으로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슈퍼히어로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이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친다. 덥수룩한 수염과 깊게 패인 주름, 곳곳의 흉터 등 외모는 물론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후회와 고통 속에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휴 잭맨은 첫 영화 데뷔를 앞둔 다프네 킨과의 완벽한 케미를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다프네 킨은 돌연변이 소녀 로라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은 물론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여 히어로무비 사상 가장 강렬한 아역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로건’은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잃어가는 인간 로건의 삶을 이야기한다.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잃고 상처입고 지친 모습을 통해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어느 날 자신 앞에 나타난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한 로건의 자기 희생, 이를 통해 구원을 얻고자 하는 모습은 ‘로건’만의 진한 감성을 더하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가족 코드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로건과 프로페서 X는 마치 부자지간처럼 보일 정도로 따뜻한 유대관계를 그려냈다. 또한 로라는 로건에게 부녀관계와 같은 가족의 정을 느끼는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 속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든다.
‘로건’은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로건’ 포스터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 차원이 다른 비주얼과 액션!‘로건’은 기존 ‘울버린’ 시리즈는 물론 슈퍼히어로 무비와 전혀 다른 비주얼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보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히어로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다루면서 좀 더 인간적으로 파고드는 캐릭터 중심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새로운 감성과 강렬한 액션을 담은 영화를 탄생시켰다. 또한 미국과 멕시코를 넘나드는 광대한 로케이션, 생동감 있는 대규모 세트를 통해 영화에 현실감을 부여해 관객들이 지금껏 느낄 수 없던 감성적인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 마지막 ‘울버린’ 휴 잭맨의 인생 연기 & 강렬한 존재감 다프네 킨의 완벽 케미!
‘로건’은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 로건으로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슈퍼히어로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이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친다. 덥수룩한 수염과 깊게 패인 주름, 곳곳의 흉터 등 외모는 물론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후회와 고통 속에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휴 잭맨은 첫 영화 데뷔를 앞둔 다프네 킨과의 완벽한 케미를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다프네 킨은 돌연변이 소녀 로라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은 물론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여 히어로무비 사상 가장 강렬한 아역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로건’ 스틸컷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깊이 있는 메시지와 뭉클한 감동! 끝내 울게 만드는 슈퍼히어로 무비‘로건’은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잃어가는 인간 로건의 삶을 이야기한다.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잃고 상처입고 지친 모습을 통해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어느 날 자신 앞에 나타난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한 로건의 자기 희생, 이를 통해 구원을 얻고자 하는 모습은 ‘로건’만의 진한 감성을 더하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가족 코드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로건과 프로페서 X는 마치 부자지간처럼 보일 정도로 따뜻한 유대관계를 그려냈다. 또한 로라는 로건에게 부녀관계와 같은 가족의 정을 느끼는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 속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든다.
‘로건’은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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