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정현 / 사진제공=캐치팝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정현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정현의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는 “박정현이 오는 4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봄날 콘서트 ‘다시, 봄’을 연다”고 밝혔다.‘다시, 봄’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28일부터 30일까지 2주에 걸쳐 총 6회로 진행된다.

대형 무대를 선보이는 체육관형 공연과는 달리, 극장형 공연인 이번 공연은 ‘소름을 동반한 라이브’의 주인공답게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시, 봄’의 티켓은 지난 20일 오후 오픈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자유롭게 예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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