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현빈

‘열 일’하는 현빈과 공조하고 싶은 각 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N차 관람 열풍이 한창이다. 이 열풍에 힘입어 ‘공조’는 누적관객수 720만을 넘어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무더위와 강추위를 견디며 촬영장에서 연기에 몰두한 결과다.

더불어 올 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꾼’에서 현빈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꾼’의 촬영이 끝났고 ‘공조’ 홍보 일정이 마무리 되면서 현빈은 휴식기를 보낸다. 그러나 휴식기에도 현빈은 바쁘게 보낼 전망이다.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공조’로 흥행파워까지 입증한 현빈에게 시나리오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 여기에 드라마 업계도 현빈의 컴백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만큼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광고계에서도 발 빠르게 ‘현빈 잡기’에 나섰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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