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 이제훈 / 사진=tvN ‘내일 그대와’ 캡처

‘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이제훈을 밀어냈다.

10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송마린(신민아)에게 찾아가 화해를 청했다.송마린은 “내가 왜 그쪽이랑 화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별거 아니었잖냐”고 말했다. 또 송마린은 “너는 네 마음대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했을 뿐이고, 화해하고말고 할 거나 있냐”고 따졌다.

유소준은 “나도 모르겠다. 너랑 내가 뭔지”라며 “머리가 복잡해서 터지겠는데, 일단 화해는 하고 싶었다. 계속 마음이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송마린은 “더 이상 연락하지 말자. 마주치지도 말자”며 “딱 여기까지다”라고 선을 그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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