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 양세종 /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사임당’ 이영애가 사임당의 집터를 찾았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서지윤(이영애)이 사임당의 집터를 찾아갔다.

서지윤은 한상현(양세종)의 전화를 받고서 황급히 집을 나섰다. 한상현은 “여기가 수진방 자리다. 이 근처가 확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상현은 “금강산도가 여기 있었단 얘긴데 타임머신 타고 들어갈 수 없고”라며 카페나 가자고 청했다. 서지윤은 카페 밖 풍경 속 산을 바라보며, “사임당도 여기서 가끔씩 저 산을 봤겠지?”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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