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 극본 김영인)에서는 박우혁(강은탁)이 은방울(왕지혜)과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임순복(선우은숙)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박우혁은 임순복과 윤계능(김하균)을 만나러 집에 방문했다. 임순복은 박우혁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우혁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박우혁은 임순복에게 “제가 방울 씨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박우혁은 임순복을 만나고 난 후 은방울을 찾아가 “두고두고 두 분한테 잘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은방울은 기쁜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오해원(김예령)은 강상철(김민수)로부터 박우혁이 한채린(공현주)과 식사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오해원은 한채린을 만나 “그렇게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해. 걔 주변에 여자는 너밖에 없다”고 권했다.이때 박우혁은 은방울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박우혁은 은방울에게 “내가 별이 아빠하고 비슷한 게 많다”며 “별이한테, 별이 아빠한테 더 미안하고 감사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박우혁은 은방울을 데려다주며 “벌써 도착이다. 헤어지기 아쉽다”라며 은방울에게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한채린은 박우혁이 은방울과 연애 중이란 사실을 알지 못 했고, 박우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한채린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박우혁의 넥타이를 고쳐줬다. 때마침 은방울이 이 같은 광경을 바라봤고 질투를 느꼈다.
한채린은 거래처와의 미팅이 끝난 후 박우혁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박우혁이 관심 없는 듯한 태도를 보였으나, 한채린은 와인을 권하며 시간을 끌었다.또 은방울은 박우혁이 한채린과의 식사 때문에 늦게까지 연락이 없자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은방울은 박우혁을 만나 투정을 부렸다.
은방울은 박우혁에게 “본부장님은 손 없냐”며 “왜 넥타이를 한채린 씨가 만져주냐. 누가 보면 오해하기 딱 좋다”고 말했다. 박우혁은 “지금 질투하는 거냐”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왕지혜, 강은탁, 공현주 / 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캡처
‘사랑은 방울방울’ 강은탁이 왕지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현주 역시 강은탁을 향해 직진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 극본 김영인)에서는 박우혁(강은탁)이 은방울(왕지혜)과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임순복(선우은숙)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박우혁은 임순복과 윤계능(김하균)을 만나러 집에 방문했다. 임순복은 박우혁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우혁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박우혁은 임순복에게 “제가 방울 씨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박우혁은 임순복을 만나고 난 후 은방울을 찾아가 “두고두고 두 분한테 잘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은방울은 기쁜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오해원(김예령)은 강상철(김민수)로부터 박우혁이 한채린(공현주)과 식사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오해원은 한채린을 만나 “그렇게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해. 걔 주변에 여자는 너밖에 없다”고 권했다.이때 박우혁은 은방울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박우혁은 은방울에게 “내가 별이 아빠하고 비슷한 게 많다”며 “별이한테, 별이 아빠한테 더 미안하고 감사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박우혁은 은방울을 데려다주며 “벌써 도착이다. 헤어지기 아쉽다”라며 은방울에게 애정을 보였다.
그러나 한채린은 박우혁이 은방울과 연애 중이란 사실을 알지 못 했고, 박우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한채린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박우혁의 넥타이를 고쳐줬다. 때마침 은방울이 이 같은 광경을 바라봤고 질투를 느꼈다.
한채린은 거래처와의 미팅이 끝난 후 박우혁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박우혁이 관심 없는 듯한 태도를 보였으나, 한채린은 와인을 권하며 시간을 끌었다.또 은방울은 박우혁이 한채린과의 식사 때문에 늦게까지 연락이 없자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은방울은 박우혁을 만나 투정을 부렸다.
은방울은 박우혁에게 “본부장님은 손 없냐”며 “왜 넥타이를 한채린 씨가 만져주냐. 누가 보면 오해하기 딱 좋다”고 말했다. 박우혁은 “지금 질투하는 거냐”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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