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8일 SBS ‘초인가족 2017’ 측은 박혁권과 박선영이 침대 위에 함께 마주 보고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자칫 어색할 수도 있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부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회사에서 막 돌아온 차림 그대로 침대에 앉아있는 천일(박혁권)과 무언의 압박과 함께 단호한 눈빛으로 천일을 바라보는 라연(박선영)의 모습이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통 침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로맨틱함을 상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중 2 딸을 둔 중년 부부에게 침대는 오직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며, 이들에게 로맨틱을 따지기엔 먹고사는 문제가 급하다. 박혁권과 박선영은 이러한 현실 부부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박혁권과 박선영은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부부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찰떡 호흡 부부 연기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리딩 때부터 진짜 부부 같은 포스를 뽐내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SBS ‘초인가족 2017’ 박혁권, 박선영 / 사진제공=SBS
‘초인가족 2017’ 박혁권과 박선영의 미묘한 분위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8일 SBS ‘초인가족 2017’ 측은 박혁권과 박선영이 침대 위에 함께 마주 보고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자칫 어색할 수도 있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부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회사에서 막 돌아온 차림 그대로 침대에 앉아있는 천일(박혁권)과 무언의 압박과 함께 단호한 눈빛으로 천일을 바라보는 라연(박선영)의 모습이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통 침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로맨틱함을 상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중 2 딸을 둔 중년 부부에게 침대는 오직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며, 이들에게 로맨틱을 따지기엔 먹고사는 문제가 급하다. 박혁권과 박선영은 이러한 현실 부부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박혁권과 박선영은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부부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찰떡 호흡 부부 연기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리딩 때부터 진짜 부부 같은 포스를 뽐내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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