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재영 /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김재영의 행보가 남다르다.

배우 김재영이 드라마, 영화를 넘어 광고계까지 주목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광고시장에서 훤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 남다른 패션까지 삼박자를 완벽히 갖추며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김재영은 의류, 아웃도어, 맥주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연이은 광고를 체결했다.

김재영은 2013년 영화 ‘노브레싱’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KBS ‘아이언맨’부터 ‘마스터-국수의 신’등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16년 개봉한 영화 ‘두 남자’에서는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해 이제껏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 시켰다.

한 광고 관계자는 “김재영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보여준 다양한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김재영은 개구쟁이 소년 같다가도 때론 시크하면서도 남자다운 양면적인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어 보는 이에게 신선함을 불어 넣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영은 2017년 역시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시작으로 영화, 광고에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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