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예원 / 사진제공=SM C&C

지난 2015년 MBC ‘진짜사나이’를 시작으로 ‘우리 결혼했어요’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강예원은 2017년 SBS ‘주먹쥐고 뱃고동’을 시작으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즌제로 많이 변화하면서 강예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출연할 때마다 큰 웃음과 재미,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관심을 받았다.이처럼 강예원 시즌제로 유명한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도 홍일점으로 활약, 새해 첫 알찬 예능이라는 호평과 더불어 지상파 3사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강예원이 주어진 역할에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열일’의 아이콘으로 진심과 실력을 고루 갖춰 다양한 매력을 발휘했기 때문. 방송에서 솔직하고 열정적인 그녀의 매력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은 늘 박수를 보냈다. 그는 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통해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강에원은 예능뿐만 아니라 오는 3월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에서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 역을 맡아 코미디 극으로 컴백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