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아이콘은 여름 시리즈 ‘코니스 썸머타임(KONY’S SUMMERTIME)’에 이어 겨울을 맞아 ‘코니스 윈터타임(KONY’S WINTERTIME)’을 선보인다. 예약 판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정식 판매는 2월 22일 YG-ESHOP을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동시에 발매된다.

DVD에서는 일본 삿포로로 떠난 아이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비롯해 스키장에서 열린 미니운동회에서 눈 볼링, 썰매 타는 천진난만한 모습 등이 전격 공개된다.

총 4시간에 이르는 디스크 2장, 영상 메이킹 스틸컷과 글이 함께 수록된 포토북, 포토북 스티커, 겨울용 파우치, 북마크, 미니 포스터, 미니 플래너, 폴라로이드 세트 등 다양한 굿즈로 구성,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16년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수상으로 한 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아이콘은 올해 활발한 국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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