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K팝스타6′ 공식 SNS

크리샤 츄와 전민주, 이수민와 고아라의 무대 뒷모습이 담긴 ‘K팝스타6’의 미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측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크리샤 츄,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등 연습생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미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 시작 전 대기실 모습과 편집돼 본 방송에는 나가지 않은 미방송 분량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이수민과 고아라는 각자의 이름을 딴 팀 이름 ‘아수’로 인사말을 연습하며 하트를 그렸다. 이들이 선곡한 ‘BangBang’에 어울리는 표정을 연습하던 이수민은 갑자기 엉뚱한 표정을 지어 고아라를 웃게 했다.

크리샤츄와 전민주 팀의 영상에서는 방송에서 편집된 무대 인사 장면이 공개됐다. 이들의 팀 명은 바로 ‘도토리’. 마마무의 ‘1cm의 자존심’을 개사한 두 사람은 팀에 대한 재치 있는 부연 설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 중인 ‘K팝스타6’는 5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일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물론 본 방송 전국 개인 시청자수 역시 333만명으로 일요 예능 중 유일하게 3백만 명을 넘은 기록을 나타내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연습생 참가자들의 미방송 영상은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TV캐스트, 멜론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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