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부영은 4집 ‘못난 내가’로 음반 활동에 나선다. 이부영의 신곡 ‘못난 내가’는 첫사랑과 이별 후 후회하는 남자의 미안함과 절절함이 묻어나는 곡으로 선배 가수 강진에게 삼고초려 끝에 받았다.‘못난 내가’는 강진 1집에 실렸던 곡인데, 이부영을 위해 강진이 직접 작곡가를 설득하며 곡 사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영은 매번 음반이 나올 때마다 화려한 가창력과 색다른 콘셉트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았다. 1집 ‘내 사랑 반쪽’의 40대 비, 2집 ‘더더더’의 제임스 본드 등 다양한 모티브와 독특한 안무·콘셉트로 사랑을 받았다.
이부영은 지난 11일 열린 ‘제 3회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에서 상을 받았으며, 현재 7년째 GMTV ‘전국 가요대행진’, 공익 채널인 복지TV의 ‘생방송 사랑 나눔 노래자랑’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부영 4집 / 사진제공=소속사
트로트 가수 이부영이 신곡을 발표했다.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부영은 4집 ‘못난 내가’로 음반 활동에 나선다. 이부영의 신곡 ‘못난 내가’는 첫사랑과 이별 후 후회하는 남자의 미안함과 절절함이 묻어나는 곡으로 선배 가수 강진에게 삼고초려 끝에 받았다.‘못난 내가’는 강진 1집에 실렸던 곡인데, 이부영을 위해 강진이 직접 작곡가를 설득하며 곡 사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영은 매번 음반이 나올 때마다 화려한 가창력과 색다른 콘셉트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았다. 1집 ‘내 사랑 반쪽’의 40대 비, 2집 ‘더더더’의 제임스 본드 등 다양한 모티브와 독특한 안무·콘셉트로 사랑을 받았다.
이부영은 지난 11일 열린 ‘제 3회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에서 상을 받았으며, 현재 7년째 GMTV ‘전국 가요대행진’, 공익 채널인 복지TV의 ‘생방송 사랑 나눔 노래자랑’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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