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마무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단독콘서트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마무는 오는 3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무지컬 커튼콜(MOOSICAL Curtain Call)’을 개최한다. 지난 23일 팬클럽을 대상으로 실시된 선예매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이어 25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돼, 다시 한 번 마마무의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마마무의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화려한 커튼콜로 돌아왔다.

마마무는 대규모 라이브 밴드와 함께 다채로운 레퍼토리,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무대로 공연형 아이돌의 진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무대로 ‘믿듣맘콘(믿고 보는 마마무 콘서트)’를 다시 한 번 증명한다.팬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는 마마무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3일 동안 진행되는 공연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는 3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오늘(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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