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소정(윤서)은 건우(손승원)가 다시 은희(이윤지)와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소정은 두 사람의 만남은 위험하고, 상식적이지 않다며 둘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소정은 전과 다른 건우의 단호함에 서운함과 배신감을 참지 못해 눈물을 흘렸고, “지금까지 오빠가 나를 지켜줬듯 나도 오빠를 지키겠다”며 “오빠 결혼은 오빠만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건우의 소개팅을 준비하는 등 변함없는 반대의 뜻을 밝혀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윤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캐릭터를 살리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윤서가 출연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MBC ‘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소정(윤서)은 건우(손승원)가 다시 은희(이윤지)와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소정은 두 사람의 만남은 위험하고, 상식적이지 않다며 둘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소정은 전과 다른 건우의 단호함에 서운함과 배신감을 참지 못해 눈물을 흘렸고, “지금까지 오빠가 나를 지켜줬듯 나도 오빠를 지키겠다”며 “오빠 결혼은 오빠만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건우의 소개팅을 준비하는 등 변함없는 반대의 뜻을 밝혀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윤서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캐릭터를 살리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윤서가 출연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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