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원 / 사진제공=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원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원은 오는 21, 2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노래,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박원은 “누구나 생각하고 쓸 수 있는 단어를 나열했는데 마치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가사를 쓰고 싶다. 노래도 더 잘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무대가 진행되는 모든 시간 동안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후문이다.

박원은 “우리 회사에 연예인이 많이 들어와서 내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만큼 회사가 잘됐으면 한다”며 “올해 목표는 더욱 좋은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것이다. 꼭 음반을 내지 않더라도 항상 꾸준하게 준비 중”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2017 박원 첫번째 단독콘서트’의 양일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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