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젝스키스 앙코르 콘서트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젝스키스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팬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옐로우 노트(YELLOW NOTE)’의 앙코르 콘서트이자 마지막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오는 21~22이 서울 잠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진행된 전국 투어를 통해 많은 팬들이 젝스키스의 컴백을 환영했다.이에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위 올콘(전 공연)을 뛴 팬들을 위해 개인무대 레퍼토리를 새롭게 준비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던 공연 브릿지 영상도 젝키 멤버들과 팬들이 더욱 교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했다.

특히 이번에는 스탠딩석도 마련해 팬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를 앞두고 16일 오후 페이스북 등 공식SNS를 통해 2차 콘서트 스팟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앙코르 콘서트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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