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정화가 이소라의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소라의 남자친구 대니얼은 엄정화에게 “만나서 반갑다. 앨범 발매된 것 축하드린다. 팬이었다”며 “우리 소라 씨 잘 부탁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대니얼은 “엄정화 씨 앞으로 항상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감동한 듯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통화를 마치고 엄정화는 갑자기 이소라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엄정화는 “마치 내가 너를 시집보내는 것 같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엄정화는 “어떻게 기도해준다는 말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사람 만난 것 같다”며 안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가수 이소라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가수 엄정화가 눈물을 보였다.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정화가 이소라의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소라의 남자친구 대니얼은 엄정화에게 “만나서 반갑다. 앨범 발매된 것 축하드린다. 팬이었다”며 “우리 소라 씨 잘 부탁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대니얼은 “엄정화 씨 앞으로 항상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감동한 듯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통화를 마치고 엄정화는 갑자기 이소라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엄정화는 “마치 내가 너를 시집보내는 것 같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엄정화는 “어떻게 기도해준다는 말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사람 만난 것 같다”며 안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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