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 강유미X허안나, 이보다 강한 분장은 없다 '비주얼 끝판왕'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허안나, 강유미 / 사진=Mnet ‘골든탬버린’ 캡처
‘골든탬버린’ 개그맨 강유미X허안나가 제대로된 분장쇼를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서는 강유미와 허안나가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 무대를 꾸몄다.

강유미는 사전 인터뷰에서 “정말 싼 맛, 제대로 보여줄 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유미와 허안나는 각오만큼 엄청난 퀄리티의 분장을 선보였다.

허안나는 검은색으로 온몸을 칠하고 고양이로 변신해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강유미가 인어공주 의상과 대머리 가발을 쓰고 나타나 그야말로 ‘비주얼 쇼크’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두 사람은 관객들과 함께 미친 듯이 뛰어놀며 흥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