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강하늘과 정우는 10일 오후 4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재심’ 스팟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강하늘과 정우는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재심’에서 각각 이준영 역과 현우 역을 맡았다.강하늘은 “오늘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다. 대본이 보이지도 않는다. 죄송하지만 우리 아무 말이나 하게 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 거나 드리자, 죄다 기부하자는 의미로 선물을 드리겠다”고 말하며 라면, 떡국 떡, 윷, 초콜릿 등 이날 방송을 시청한 팬들에게 전할 선물 목록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묻는 질문에 “저는 대사보다 행동 위주였다”며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형이랑 갈등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하는 이야기 중에 ‘법으로 뭘 할 수 있는데?’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형도 그 대사가 와 닿는다고 했었고, 저도 와 닿았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강하늘과 정우는 “죄송하다. 진행을 너무 못하지 않나. 지금 여기 스태프들은 초상집이다. 죄송하다”, “그래도 진심을 담아서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으며, “저희 이번이 끝이 아닐 것 같다.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예고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강하늘, 정우 / 사진=네이버 V무비 영상화면 캡처
‘V무비’ 강하늘이 정우와 함께 새 영화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강하늘과 정우는 10일 오후 4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재심’ 스팟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강하늘과 정우는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재심’에서 각각 이준영 역과 현우 역을 맡았다.강하늘은 “오늘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다. 대본이 보이지도 않는다. 죄송하지만 우리 아무 말이나 하게 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 거나 드리자, 죄다 기부하자는 의미로 선물을 드리겠다”고 말하며 라면, 떡국 떡, 윷, 초콜릿 등 이날 방송을 시청한 팬들에게 전할 선물 목록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묻는 질문에 “저는 대사보다 행동 위주였다”며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형이랑 갈등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하는 이야기 중에 ‘법으로 뭘 할 수 있는데?’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형도 그 대사가 와 닿는다고 했었고, 저도 와 닿았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강하늘과 정우는 “죄송하다. 진행을 너무 못하지 않나. 지금 여기 스태프들은 초상집이다. 죄송하다”, “그래도 진심을 담아서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으며, “저희 이번이 끝이 아닐 것 같다.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예고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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