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소시민’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홀리가든

‘소시민’의 주역들이 V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4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소시민’의 주연 황보라, 한성천, 홍이주, 김상균과 감독 김병준이 VIP 시사회 대기실을 공개한다.이들은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예비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촬영 현장 에피소드, 캐릭터 비화, ‘가장 소심한 사람’ 지목 등 유쾌한 릴레이 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소시민’은 묵직한 주제 의식과 서민적 감성이 소화를 이뤄 호평을 받은 ‘개똥이’를 연출한 김병준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가장 보편적인 우리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고 경쾌한 호흡으로 그려낸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