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독일, 이지은 통신원]
엘렌 폼페오 / 사진=엘렌 폼페오 SNS

미국 배우 엘렌 폼페오(Ellen Pompeo, 47)가 셋째 아이를 공개했다.

독일의 매체 BUNTE는 3일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 중인 엘렌 폼페오가 47세의 나이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고 보도했다.이 소식은 엘렌 폼페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 크리스토퍼? 크리스 아이베리는 한단계 내려갔어…나는 새로운 남자를 얻었어”라는 글과 함께 갓난아기가 남편 크리스 아이베리(Chris Ivery, 49)의 품에 안겨 있는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 알려졌다. 엘렌 폼페오의 셋째 아들 출산은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이 때문에 태어난 지 2달정도 된 셋째 엘리 크리스토퍼를 입양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미국 ABC의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메러디스 그레이 역할을 맡고있는 엘렌 폼페오는 지난 2007년 뮤직 프로듀서인 크리스 아이베리와 결혼해 셋째 엘리 외에 두명의 딸 스텔라(Stella,7)와 시엔나(Sienna,2)를 두고있다.

이지은 통신원 pres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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