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조세호 꽃길 팀장, 이상민X서장훈X이성재 합류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조세호, 서장훈/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꽃놀이패’ 조세호가 꽃길 팀장이 되고 이상민, 서장훈, 이성재가 꽃길 멤버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생방송 운명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운명 투표를 통해 꽃길에 가게 되면 조기 퇴근 기회가, 흙길에 가게 되면 흙길 숙소 옆 진흙길 숙소에서 1박을 해야했다.

멤버들은 레몬 빨리 먹고 휘파람 불기 게임에 도전했고 조세호가 11초를 기록, 1등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꽃길 팀장 자리에 올랐다.

이어 히든 미션으로 ‘1분에 가장 가깝게 먹은 사람’이 공개되면서 이상민이 2등으로 꽃길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조세호는 함께 꽃길에 합류할 멤버로 서장훈과 이성재를 지목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