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빅뱅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라 모르겠다’로 1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지드래곤은 “새해에 1위를 받게 돼서 색다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양은 “정규 앨범 사랑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10년 동안 잘 키워준 양현석 대표님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탑은 “아마 다다음주까지는 ‘인기가요’에서 완전체 무대를 보여줄 것 같다. 이번을 끝으로 오랫동안 완전체 모습을 못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해 애틋함을 더했다.
이어 “승리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고, 승리는 “생일이 꽤 지났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VIP(빅뱅 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라 모르겠다’는 유쾌한 가사를 지니고 있는 그루브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곡으로, 프로듀서 테디와 지드래곤의 공동 작품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빅뱅
그룹 빅뱅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빅뱅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라 모르겠다’로 1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지드래곤은 “새해에 1위를 받게 돼서 색다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양은 “정규 앨범 사랑해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10년 동안 잘 키워준 양현석 대표님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탑은 “아마 다다음주까지는 ‘인기가요’에서 완전체 무대를 보여줄 것 같다. 이번을 끝으로 오랫동안 완전체 모습을 못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해 애틋함을 더했다.
이어 “승리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고, 승리는 “생일이 꽤 지났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VIP(빅뱅 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라 모르겠다’는 유쾌한 가사를 지니고 있는 그루브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곡으로, 프로듀서 테디와 지드래곤의 공동 작품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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