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한창수(손보승)를 찾는 서혜주(김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창수가 걱정돼 집을 찾은 서혜주는 “네가 좋아하는 군고구마랑 붕어빵 사왔다”라며 한창수를 찾았다.
그러나 한창수는 방에 없었고 이에 놀란 서혜주는 한성훈(이승준)에게 전화해 “창수가 집에 없다. 얘 출생의 비밀에 놀라서 집 나간 것 아니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때 서혜주는 주방에서 창수를 발견했고 태연히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창수는 “왜 전화를 받지 않았냐”는 서혜주의 말에 “원래 전화 안하시지 않았냐. 그리고 저도 여기에 적응할 때가 됐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해 서혜주를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선영, 손보승 /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선영이 손보승의 태연함에 충격 받았다.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한창수(손보승)를 찾는 서혜주(김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창수가 걱정돼 집을 찾은 서혜주는 “네가 좋아하는 군고구마랑 붕어빵 사왔다”라며 한창수를 찾았다.
그러나 한창수는 방에 없었고 이에 놀란 서혜주는 한성훈(이승준)에게 전화해 “창수가 집에 없다. 얘 출생의 비밀에 놀라서 집 나간 것 아니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때 서혜주는 주방에서 창수를 발견했고 태연히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에 분노했다.
창수는 “왜 전화를 받지 않았냐”는 서혜주의 말에 “원래 전화 안하시지 않았냐. 그리고 저도 여기에 적응할 때가 됐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해 서혜주를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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