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 토니안, 전 여친과 어머니..16.1%
11월 1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토니안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했던 예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예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어머니에 대한 속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펑률 16.1%를 기록했다.
◆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이유..14.98%
11월 25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허지웅이 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VCR 내용과 함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어릴 적 학교 앞에서 기다렸던 ‘아저씨 트라우마’를 밝혔고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그때 생긴 아재 트라우마로 연하인 기성용을 만난 것 같은데”라고 놀려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 시청률 14.98%를 기록,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 김건모, 트리는 역시 소주로..14.8%
12월 23일 방송분에서는 후배 김종민을 집에 초대해 함께 트리 장식을 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그동안 모아온 300여 병의 소주병을 가지고 트리 만들기에 도전했고 오랜 시간을 들여 화려하고 그럴싸한 트리를 완성해 탄성을 자아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이 고생하는 모습에 속상해 하던 중 완성된 트리를 보고 “끈기는 나를 닮았다”라고 자랑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 시청률은 최고 14.8%를 기록했다.
◆ 박수홍, 광란의 할로윈..14.16%
11월 18일 방송된 12회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스머프로 분장한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배기성, 손헌수 등 지인과 스머프로 분장하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여자 스머프로 변신한 박수홍의 모습과 이를 보며 혀를 차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하며 최고 시청률 14.16%를 기록했다.
◆ 토니안 母 “토니 누나, 시집갈 생각 없다”..13.6%
10월 7일 방송분에서는 토니안의 누나를 언급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는 토니안의 누나에 관심을 보이는 남자 MC들에게 “아직 시집 안 갔다. 시집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그렇게 미인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13.6%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미운우리새끼’ / 사진제공=SBS
SBS ‘미운우리새끼’가 ‘2016 SAF 연예대상’ 6관왕에 오르며 SBS 대표 예능으로 거듭났다. 지난 8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4개월간 17회 방송을 해오며 수많은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초반 화제를 모았던 박수홍의 클러버 고백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김건모의 ‘소주 트리’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들을 모아봤다.◆ 토니안, 전 여친과 어머니..16.1%
11월 1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토니안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했던 예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예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어머니에 대한 속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펑률 16.1%를 기록했다.
토니안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이유..14.98%
11월 25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허지웅이 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VCR 내용과 함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어릴 적 학교 앞에서 기다렸던 ‘아저씨 트라우마’를 밝혔고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그때 생긴 아재 트라우마로 연하인 기성용을 만난 것 같은데”라고 놀려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 시청률 14.98%를 기록,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한혜진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김건모, 트리는 역시 소주로..14.8%
12월 23일 방송분에서는 후배 김종민을 집에 초대해 함께 트리 장식을 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그동안 모아온 300여 병의 소주병을 가지고 트리 만들기에 도전했고 오랜 시간을 들여 화려하고 그럴싸한 트리를 완성해 탄성을 자아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이 고생하는 모습에 속상해 하던 중 완성된 트리를 보고 “끈기는 나를 닮았다”라고 자랑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 시청률은 최고 14.8%를 기록했다.
김건모의 소주트리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박수홍, 광란의 할로윈..14.16%
11월 18일 방송된 12회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스머프로 분장한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배기성, 손헌수 등 지인과 스머프로 분장하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여자 스머프로 변신한 박수홍의 모습과 이를 보며 혀를 차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하며 최고 시청률 14.16%를 기록했다.
박수홍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토니안 母 “토니 누나, 시집갈 생각 없다”..13.6%
10월 7일 방송분에서는 토니안의 누나를 언급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는 토니안의 누나에 관심을 보이는 남자 MC들에게 “아직 시집 안 갔다. 시집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그렇게 미인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13.6%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서장훈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