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더블에스301과 안무팀 / 사진제공=허영생 인스타그램

그룹 더블에스301 리더 허영생이 일본 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허영생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을 비롯해 안무팀과 파이팅을 다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문의 글로 소회를 털어 놓았다.그는 “재팬 투어(Japan tour) 준비하면서 참 여러가지로 힘든점 많았다”고 맒문을 연 뒤, “시간을 단 5일 남겨두고, 콘서트를 끝까지 잘해내야겠다던 우리 멤버들, 그리고 우리 안무팀! 열약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파이팅하는 우리는 멋있다”고 동료들을 독려했다.

허영생은 “남은 공연도 조금씩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더블에스301 만세”를 외치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2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이터널 501 인 재팬(ETERNAL 501 IN JAPAN)’ 투어의 막을 올렸다. 오는 24일 고베, 26일 도쿄 2회 공연 등을 남겨두고 있다.

더블에스301은 최근 미니앨범 ‘이터널 0’와 ‘이터널 1’으로 컴백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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