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독박즈’는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여기서 장동민은 베트남의 ‘무이네 사막’을 강력 추천하면서 세 번째 베트남 여행을 제안한다. 앞서 베트남 나쨩과 달랏, 그리고 다낭과 호이안을 다녀왔던 ‘독박즈’는 고심 끝에 세 번째 베트남 여행으로 호찌민을 선택하고, 김대희는 “베트남 편이 시청률도 제일 잘 나왔다고 하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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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아시아의 파리’라고 불리는 호찌민에 도착한 ‘독박즈’는 시내를 거닐며 행복해한다. 장동민은 “내가 호찌민 10번 넘게 와봤다”며 ‘독박즈’를 리드하는데, 갑자기 “여기는 사람도 많고 건물도 높은데 신호등이 없다. 그냥 깡으로 건너면 돼”라고 말해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후 대망의 게스트의 정체도 공개된다. 베트남에 뜬 초특급 게스트는 바로 ‘식탐맨’ 김준호의 여자친구 김지민이어서, 현장은 난리가 난다.
23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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