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19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수 채리나는 달달프로젝트의 ‘블랙&화이트’ 2부작 두 번째 곡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09년 룰라 9집 타이틀곡 ‘고잉고잉(Going Going)’ 이후 약 8년 만의 신곡이다.달달프로젝트는 연세대 출신 작곡가 프라이데이(FRIDAY)가 자신의 음악 색깔을 담은 신곡을 매달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7월, 첫 번째 곡 ‘달달해’를 시작으로 ‘꿀밤’·‘예뻐’·‘좋아좋아’·‘토닥토닥’ 등의 힐링송을 선보이고 있다.
달달프로젝트에 참여한 채리나는 지난 11월, 6살 연하의 KT위즈 박용근 선수와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걸프렌즈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 2002년 자신의 이름을 건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스텝(The First Step)’을 발표했던 채리나는 내년 상반기 솔로 2집을 계획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채리나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새신부’ 채리나가 8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19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수 채리나는 달달프로젝트의 ‘블랙&화이트’ 2부작 두 번째 곡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09년 룰라 9집 타이틀곡 ‘고잉고잉(Going Going)’ 이후 약 8년 만의 신곡이다.달달프로젝트는 연세대 출신 작곡가 프라이데이(FRIDAY)가 자신의 음악 색깔을 담은 신곡을 매달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7월, 첫 번째 곡 ‘달달해’를 시작으로 ‘꿀밤’·‘예뻐’·‘좋아좋아’·‘토닥토닥’ 등의 힐링송을 선보이고 있다.
달달프로젝트에 참여한 채리나는 지난 11월, 6살 연하의 KT위즈 박용근 선수와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걸프렌즈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 2002년 자신의 이름을 건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스텝(The First Step)’을 발표했던 채리나는 내년 상반기 솔로 2집을 계획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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